'막강 화력' 맨시티, 38년 만에 리그컵 결승 진출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리그컵 결승에 선착했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업튼파크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3-14시즌 캐피탈원컵 4강 2차전에서 알바로 네그레도(29)의 두 골과 세르히오 아게로(26)의 추가골을 묶어 3-0으로 이겼다. 지난 8일 홈 1차전 6-0 승리를 포함, 통합전적 2승으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1976년 이후 38년 만이다. 맨시티는 23일 열리는 선덜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강전 승자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