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GE라이팅코리아는 대표이사에 송명민 사장(56)이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송 사장은 GE라이팅 동북아시아 사장직과 한국 대표이사직을 겸하게 된다. 송 사장은 1986년 GE드라이브시스템의 엔지니어로 입사해 1995년부터 한국 지사장을 지냈으며, 2002년 GE 인더스트리얼 시스템(GE Industrial System) 한국 지사장에 임명됐다. 그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GE센싱 코리아(GE Sensing Korea) 대표이사, 2007년부터 2010년까지 GE 소비 및 산업 부문(Consumer&Industrial) 동북아시아 사장을 지냈다. 2010년 GE라이팅 동북아시아 사장에 임명됐다. GE라이팅코리아는 "송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 CEO로 기술 전문성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 GE라이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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