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가 단문 사이트인 '트위터'를 시작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고이즈미 전 총리는 19 일, 트위터를 시작했다. 이 사이트에서 고이즈미 전 총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고이즈미 전 총리는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탈원전을 표방하는 호소가와 모리히로 전 총리를 지지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자민당 대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이즈미 전 총리는 2009년 은퇴한 후 당대회에 참석하지 않는 등 자민당과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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