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S금융 회장(왼족에서 세번째)이 18일 금정산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문구가 담긴 산행용품을 등산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BS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부산시내 5개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성세환 BS금융 회장은 임직원 300명과 함께 금정산을 오르는 등산객과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문구가 담긴 산행용품을 나눠주고 등산로를 따라 휴지와 오물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산불 없는 푸른 부산'이라는 주제로 전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금정산,장산,구덕산,장자산 등지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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