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성준 기자]브라질 아마존 원주민 야물루 가족이 16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최수종 - 하희라 부부의 도움을 받아 낯선 서울 문화를 만끽했다.겨울옷 매장을 찾은 야물루 가족은 최수종과 하희라의 안내로 옷을 고르려 했지만, 겨울을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탓에 난감해했다.가족중 아우뚜는 마음에 드는 바지를 골랐으나, 사이즈가 작다는 사실을 알곤 "한국 여자들은 왜 이렇게 말랐냐"며 푸념했다.또 이들 가족은 라볶이의 매운 맛에 기겁하고, 찜질방의 고온을 견뎌내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조성준 팀장 when@stoo.com<ⓒ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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