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프린터株, 삼성그룹 투자 기대감…↑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3D프린터 관련주들이 삼성전자의 올해 대규모 투자 목록 중에 3D프린터 분야가 있다는 보도에 동반 급등세다.15일 오후 2시40분 현재 딜리, 맥스로텍, 하이비젼시스템, SMEC가 상한가에 진입해 있으며 대진디엠피와 TPC는 12%대 급등 중이다. 세중이 8%대, 큐에스아이는 5%대 상승으로 선발주들을 뒤따르고 있다.삼성그룹이 올해 50조원 가량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가 3D프린터에도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 언론은 3D프린터 사업이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는 분야라는 설명을 곁들였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