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의 패밀리사이트 G9(www.g9.co.kr)가 오는 24일까지 대표 설 선물을 최대 78% 할인 판매하고, 순금 최대 10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9는 '설 맞이 기획전'을 진행, 식품, 생활용품, 패션·뷰티용품 등 설 선물을 비롯해 블랙박스, 주방용품 등 명절 준비용품까지 최대 78% 할인가에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 주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인 '수려한 비책 진생 기초7종 세트'를 68% 할인된 3만9900원에 1000개 한정 판매한다. 또 부모님 명절 선물로 좋은 '카리모어 등산재킷·조끼'는 78% 할인된 5만8000원에 판매한다.1만원 미만의 실속형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샴푸, 비누, 린스 등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LG생활건강 선물세트 3호'는 44% 할인된 8900원에, '레노마 양말세트'는 30% 할인된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명절 준비용품으로 인기가 있는 '인터하우스 전기그릴'과 '트윈숍 수제비누 선물세트', '말브로치 3종' 등 이색 상품도 준비했다.또한 '황금 말발굽을 잡아라' 코너를 통해 순금 말발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1명에게 순금 10돈을 증정하며, 50명에게는 1돈을 제공한다. 설 할인 행사 및 황금 증정 이벤트는 웹과 모바일 동시 진행한다.서희선 G마켓 G9사업실장은 "설을 앞두고 비용부담과 함께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망설이는 고객들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G9 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상품 담당자가 엄선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순금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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