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선데이토즈가 장초반 강세다. 1월14일 출시될 애니팡2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9.55% 오른 56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1.89%(5740원)까지 올랐다.이날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4일 애니팡2 출시를 앞두고 있고, 사청성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기대된다"며 "현재 사전 다운로드 신청자수만 약 70만명"이라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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