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모델 장윤주가 1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야릇한 장난질로 늦잠꾸러기 방송인 노홍철을 경악케 했다. 장윤주는 이날 방송에서 늦잠을 자는 노홍철을 깨우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장윤주는 이에 장난기가 발동, 한 침대에 같이 눕는 야릇한 행동으로 노홍철을 놀라게 만들었다.노홍철은 아내 장윤주의 행동에 말까지 더듬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주는 그 모습이 귀여웠는지 "내가 샤워를 시켜주길 바라느냐"는 말까지 내뱉으며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노홍철은 경악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노홍철은 장윤주의 짓궂은 장난에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 했다. 그는 평소와 모습과는 상반된 순진한 남자의 모습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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