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진료 등에 대한 반대 의견을 피력하며 1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의사협회관에서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에 들어갔다. 출정식은 의료계 대표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의사협회는 이번 총파업 출정식에서 원격진료 도입,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 허용 등 정부의 의료계 정책을 폐지하라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집단휴진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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