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와 '스토리지' 내장된 아이폰 케이스 등장

사진출처: 앤가젯,모피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배터리와 저장공간이 내장된 아이폰 전용 케이스 '스페이스 팩'이 공개됐다.8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 앤가젯에 따르면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 '모피'(Mophie)는 아이폰5와 5s 전용으로 디자인된 '스페이스 팩'을 출시했다. '스페이스 팩'은 1700mAh 용량의 배터리와 16GB와 32GB 용량의 스토리지가 내장돼 있다. 모피는 무료 iOS앱인 '스페이스(Space)'앱을 다운로드 받아 아이폰에 저장된 음악, 사진, 동영상 등을 케이스로 옮겨 저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팩'의 가격은 16GB의 경우 149.95달러(16만원), 32GB의 경우 179.95달러(19만원)로 책정됐다. 모피는 현재 스페이스 팩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배송은 3월 14일부터 이뤄진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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