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빚청산 '이제는 아내 몰래…'

▲신동엽 빚청산.(출처: E채널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동엽 빚청산'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8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신동엽이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용감한 기자들은 2014년을 맞아 홍석천과 레이디 제인을 새로운 패널로 영입했다. 이날 출연 기자들은 MC 신동엽과 홍석천, 레이디 제인, 김태현, 김정민에게 궁금한 것을 직접 질문했다.한 연예부 기자가 신동엽에게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작년에 말했던 사업 빚을 다 갚지 못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되었다"며 "아내가 모르는 비공식 빚이 있다.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신동엽 빚청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 빚청산, 도대체 빚이 얼마였길래?", "신동엽 빚청산, 아내가 이 방송 보면 쓰러지겠다", "신동엽 빚청산, 비자금 조성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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