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뉴욕 주식시장이 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무역적자 규모가 4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연초부터 조정세를 보이던 주가가 반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뉴욕시간 9시30분 기준 0.2% 상승한 1830.98로 거래됐다. 같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 오른 1만6474.43으로 출발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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