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60센트(0.1%) 하락한 1238달러에 마감됐다.이날 금가격은 급등락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전 10시 14분쯤 주문이 몰리면서 30달러나 떨어지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나 거래가 재개된 뒤 회복세를 보이다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아시아에서의 수요 증가 기대가 가격을 떠받친 것으로 풀이했다.그러나 금 가격은 올들어 3거래일만에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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