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무농약콩으로 만든 콩나물과 두부류 8종에 대한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이도헌 초록마을 상품본부장은 6일 "콩나물과 두부 등은 장바구니 경제 지표로써 고객 민감도가 큰 상품"이라며 "콩나물과 두부류의 전략적인 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무농약콩으로 만든 무농약 콩나물(300g)은 기존 1390원에서 7.7% 인하된 1290원으로 판매하며, 두부류 8종의 경우 최고 500원 할인해 무농약콩보글이두부(275g)의 경우 2400원에 판매된다.또한 콩비지(400g)는 3800원에서 3600원으로, 유기농콩으로만든전통순두부(600g)은 3900원에서 3700원으로 각각 200원 인하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