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녕하세요 태국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언어별 표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태국에서 아침과 점심, 저녁의 인사말은 우리나라처럼 모두 같다. 하지만 '안녕하세요'를 성별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다. 남성은 '사왓디-크랍'이라고 말하지만 여성은 '사왓디-카'라고 한다.안녕하세요 태국어 인사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태국어, 남녀 인사말이 다르다니 신기하다", "안녕하세요 태국어, 이유가 뭐지?", "안녕하세요 태국어, 사와디-크랍이라고 해도 다 알아듣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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