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11회 글로벌 문화체험' 실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제11회 글로벌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글로벌문화체험은 저소득층 학생을 초청해 해외를 방문, 현지를 경험하게끔 해주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80명이 참가해 중국 상해를 다녀왔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도시를 직접 체험하며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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