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2014년형 글로리'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2014년형 글로리' 시리즈를 내놨다. 아시아골퍼를 위해 특별 제작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적은 힘으로도 원하는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했다는 게 핵심이다. 일단 드라이버(사진) 페이스를 가벼운 70겹의 카본 소재로 제작해 티타늄 페이스에 비해 무게를 45%나 줄이면서 면적은 30%, 스위트 스폿은 55%나 증가시켰다는 게 관심사다. 여기에 '하이 런치 드로우 설계'로 공이 쉽게 뜨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드로우 구질을 만들어 준다. 총 12가지 로프트 조절 기능도 탑재했다. 메탈 실버(남성용)와 샴페인 골드(여성용)의 크라운 색상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준다. 페어웨이우드와 레스큐, 아이언, 골프공까지 풀라인이다.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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