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연말을 앞둔 지난 27일 영암군의 홀로 사는 노인 등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세한대 교직원 및 학생대표 20여명은 이날 생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21가구에 이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세한대 관계자는 “해마다 진행했던 종무식 행사 대신 올해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의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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