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정보보호 업체 시만텍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조원영(51) 전 펜타시큐리티 전무를 선임한다고 2일 발표했다.조 대표이사는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환경에서 개인, 기업, 사회 전반에 걸쳐 정보보호·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시만텍이 보유한 글로벌 통찰력과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시만텍코리아의 비즈니스 성장과 국내 정보보호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대표이사는 펜타시큐리티 한국사업 부문장직을 수행했고,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에서 시스템 엔지니어, 마케팅, 파트너 세일즈 등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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