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수빈이 자신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시청 소감을 밝혔다.달샤벳 수빈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부운~라디오스타 재밌게 보셨나요오~저도 컴백준비하면서 연습실에서 언니들하고 봤답니당ㅎ 라디오스타에 나오다니 정말 영광이였어요~!ㅎ"라고 적었다.이어 "윤진이역에는 역시 도희가 최고!!ㅎ도희야..난 니팬이양^~^힣 조만간 보장~! 홧팅홧팅"이라며 타이니지 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수빈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도희 역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홍진영도 봤다고 하던데 전라도 출신은 다 본 거 아니냐"면서 "홍진영은 자기가 붙었다는데 스케줄 상 못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이에 수빈은 "나도 내가 캐스팅 된 걸로 알고 있었다"면서 MC들이 제안한대사를 가지고 즉석 연기를 선보였다. 라디오스타 수빈 출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수빈, 김구라의 따끔한 충고와 단호한 역이 어쩌면 조언이 되고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 "라디오스타 수빈, 주변 연예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착해서 더 예뻤네요", "전 전라도 토박이인데 사투리 저 정도까지 쓰는 건 못봤다. 방송이니까 오바하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