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일시멘트그룹은 2일 김명호 전 동원건설산업 상무를 한일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하고 박지훈 한일네트웍스 전무를 한일네트웍스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하는 등 총 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김명호 한일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은 영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두산건설 주택사업팀장과 한일건설 상무를 역임했다. 또 한일네트웍스 박지훈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일네트웍스 ICT사업부문장 및 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한일시멘트 ▶전무 전근식▶상무 심용석, 정욱준▶상무보 조성회 ◆한일산업▶상무보 오석환, 박진규 ◆한일개발▶대표이사 부사장 김명호▶상무보 조병기 ◆한일네트웍스▶부사장 박지훈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