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빠! 어디가?'잔류 관련 심정을 밝혔다.방송인 김성주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잔류와 관련, "일괄사표를 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이날 그는 아들 민국의 '아빠! 어디가?' 출연여부에 대해 "일단 확실한 것부터 말씀드리면 김민국 하차"라고 밝혔다.김성주는 "그 이야기는 김성주씨는 하차가 아니라는 말이냐"고 진행자의 질문에 "일괄 사표를 냈다"며 "수리 여부는 모른다"고 밝혀 듣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들의 꾸밈없는 동심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해 29일 진행된 2013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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