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서부T&D는 용산사업본부의 부동산사업 및 유류매출 사업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3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3.2%다.회사 측은 "신규시설투자 진행과정의 일환으로 건물을 철거했고, 철거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부동산부문 및 유류매출부문이 감소할 수 있으나 향후 신규투자완료시 매출액이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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