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유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사1병영 자매부대인 육군 제9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예탁결제원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째 육군 9사단 장병들을 위문하면서 교류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후 육군 9사단은 예탁결제원 임직원에게 안보교육 및 병영체험을 제공하고, 예탁결제원은 9사단 부대원과 가족들에게 증권박물관 견학을 포함한 금융경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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