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윤동주 문학관
특히 한국 매니페스토 추진본부에서 주관한 민선 5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사용하지 않는 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활용, 만든 윤동주 문학관은 대한민국 공공 건축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건축 전문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현대건축 20선에 올랐다. 마을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설치된 대명거리 마을쉼터 의자는 공공분야 우수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또 평소 한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한류문화대상 전통문화 한옥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그리고 생활폐기물 반입 우수지자체 ▲민방위 시책 운영 우수구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 우수상 ▲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장려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결과 우수구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 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는 ▲상반기 법인세원발굴 최우수구 ▲자치구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실적 최우수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우수구 ▲안전도시 만들기 우수구 ▲세외수입 분야 평가 우수구 ▲자치회관 운영평가 우수구 ▲여성, 가족에게 희망을 주는 서울 이야기 장려구 ▲시민과 함께 더불어 창조하는 문화도시 서울 노력구 ▲걷기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및 깨끗한 도로 환경조성사업 노력구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올해에 거둔 성과들은 1200여 명의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거둔 소중한 결실”이라며 “내년에도 살기좋은 동네, 사람이 행복한 종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