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소지섭-주연 측 '사실 확인 중…추후 입장 발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소지섭(37)과 애프터스쿨 주연(27)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주연은 중국 북경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중이다"라며 "돌아오는대로 상황 파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연이 성인이기에 사생활 부분에 있어서는 잘 모른다"며 "주연이 귀국하는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 역시 "우리도 이제 막 관련 기사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다. 확인되는대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여성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은 1년 4개월째 교제 중이며엠블랙의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한편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주연은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애프터스쿨 블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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