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톱 배우 배용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전 연인 이사강 감독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배용준의 전 연인인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그는 지난 2004년 배용준과 교제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사강은 배용준보다 8세 연하로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 광고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정준영의 '이별 10분 전', 동해와 은혁의 '아직도 난'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한편,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상대는 일반인이라 신상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일본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의 연인은 올해 27세 여성으로, 늘씬한 몸매에 상당한 미모를 갖췄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배용준은 지인의 소개로 이 여성을 만나게 됐으며, 여러 차례 함께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배용준은 올해 42세로, 지난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통해 데뷔했다. 2002년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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