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민주노총이 경찰의 철도노조 집행부 간부를 체포하기 위해 22일 오전부터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에 위치한 민주노총 사무실을 강제진입 한 데 대해, 28일 총파업을 결의하고 23일부터 확대간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찰은 14일째를 이어가고 있는 철도노조 파업을 주도한 지도부를 체포하기 위해 이날 오전9시30분께 강제진입에 나섰고 오후 6시20분께 건물 옥상까지 진입해 노조 집행부를 수색 중이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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