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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정형돈, 정준하, 유재석, 하하, 박명수(출처: 하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하하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맘이 완전 풀렸어. 무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인 정형돈과 정준하, 유재석, 하하,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취하는 등 활짝 웃고 있다.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는 지상렬과 김영철, 박휘순, 안영미, 김나영, 양평이 형,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신성우 등 총 12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쓸친소'란 추운 겨울을 쓸쓸하게 보내는 연예인들을 모아 함께 연말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특집방송이다. 무한도전 단체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단체사진, 무도 멤버들 완전 소중", 무한도전 단체사진, 사진만 봐도 즐겁다", "무한도전 단체사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