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4.30달러(1.2%) 낮아진 1230.10달러에 마감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 개시 결정을 내릴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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