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미 신임 인구보건복지협회장 '출산율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손숙미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이 17일 취임식을 가졌다.손숙미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정책에 발맞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사업개발에 주력 하겠다”며 “현대사회에선 이러한 여성들이 오히려 사회 각계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며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러한 역발상을 통해 협회 임직원 모두가 더 큰 꿈을 가지고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루는 주인공들이 될 수 있는 한해를 보내겠다“고 밝혔다.손숙미 회장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거쳐 1989년부터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대한영양사협회장과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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