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찬밥으로 빵 만드는 '제빵기'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강태융)은 찬밥으로 빵을 만들 수 있는 제빵기를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밀가루나 제빵 믹스, 밥을 재료로 빵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반죽을 따로 할 필요 없이 기기에 재료를 넣고 메뉴를 설정하면, 반죽부터 조리까지 자동으로 할 수 있다. 밥빵, 일반식빵, 쾌속식빵, 통밀빵, 바게트빵, 쌀가루빵, 피자, 케이크 등 14가지의 다양한 요리 메뉴를 갖췄으며 반죽, 발효, 오븐 기능도 필요에 따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태융 리홈쿠첸 대표는 "밥 취사에서 남은 밥 활용까지, 식(食)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제빵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반죽부터 굽기까지 쉽고 편리하게 제빵 할 수 있고 찬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주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색상은 실버와 핑크 2종, 가격은 16만9000원.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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