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삼호가 유상증자를 통해 1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키로 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호는 전 거래일보다 405원(14.84%) 급등한 3135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9일 삼호는 기타자금 100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보통주 1000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원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2곳이다. 신주상장에정일은 내년 1월14일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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