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지회(회장 문유근)는 10일 장재성 서구의회의장, 신수정 연탄나눔 운동본부 광주지부장, 협회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불씨를 지피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지회(회장 문유근)가 ‘2013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세대에 사랑의 연탄 6000여장을 배달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재성 서구의회의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가 연탄 한 장이 아쉬운 에너지 빈곤세대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또한 이웃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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