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동생이자 배우인 전태수와 친언니의 사진을 공개, 우월 삼남매를 인증했다.하지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브라더 앤드 시스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태수와 하지원의 친언니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활동 중인 전태수와 함께한 하지원의 언니는 모자와 안경을 쓰고 옷깃으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있다. 하지만 미모를 감출 수 없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전태수는 현재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하지원은 '기황후'를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한편 우월 삼남매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남매가 모두 훌륭하네" "하지원씨 가족 제대로 우월 삼남매 인증했네요" "우월 삼남매 인증 사진 뭔가 했더니.." "쌍둥이 같은 하지원 친언니" "언니도 배우해도 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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