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현대캐피탈이 쏘나타, K5등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해 저금리 할부 판매를 지속한다고 4일 밝혔다.기아차 K3(쿱제외), K5(HEV제외), K7(HEV제외), K9은 선수금조건 없이 24개월 기준 1.9%, 36개월 기준 2.9%, 48개월 기준 3.9%의 저금리로 일체의 선수금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스포티지R, 쏘렌토R, 카니발R은 선수금 10% 이상 납입 시 12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3.9% 저금리가 제공된다.현대차 YF쏘나타, 아반테(법인, 택시 제외)는 36개월 기준 3.0%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두 차량을 원금일부 만기상환방식으로 구매하면 할부기간 중 상환부담까지 낮출 수 있다.친환경차량인 현대 YF하이브리드(법인, 택시 제외) 및 기아 레이EV는 선수율 15% 이상 시 1.4%의 유리한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멤버십프로그램 '플러스멤버십'에 가입한 개인고객이 할부실행 후 1년 이내에 상해사고로 사망할 경우, 할부금 잔액을 전액 면제 해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십 가입 비용은 별도로 없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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