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는 2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공업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상장일은 오는 4일이다.현대공업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7억1200만원, 46억4500만원이었다. 공모가는 7500원, 공모금액은 212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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