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앞에서 네번째줄 왼쪽 여덟번째)이 29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제3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에 참석해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3기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홍보대사 모집에는 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총 5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 홍보대사는 만원의 행복, 스마트 무비여행,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 탐방, 실무자 및 선후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월28일까지 총 3개월간이며 활동기간동안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활동 팀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로 평가된 홍보대사에게는 향후 인턴 및 공채 지원 시 우대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