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했다]보아털로 감싸줘 눈밭서도 거뜬

-롯데홈쇼핑 '로또 골드라벨 패딩부츠'

▲ '로또 골드라벨 패딩부츠'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은 올 겨울 평년보다 강한 한파와 함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방설용품을 판매한다.29일 오후 3시40분에는 '로또 골드라벨 패딩부츠'(7만9000원)를 방송한다. 방수기능이 우수해 눈이 와도 발이 젖을 위험이 없으며, 내피가 보아털로 채워져 보온성이 뛰어나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겨울옷에 잘 어울리며, 4㎝ 키높이굽이 포함돼 신발을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특징. 색상은 블랙, 실버, 레드, 화이트 4가지가 있다. 다음달 1일 밤 11시50분에는 눈길 안전운전을 위한 직물형 스노우체인 '스노우 마스터'(11만9000원)를 판매한다. '스노우 마스터'는 3중층의 벌집모양 기능성 직물로 제작돼 장착 시 소음과 진동이 적은 것이 특징. 바퀴에 옷을 입히듯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고 중량이 가벼워 보관과 이동도 쉽다. 구성은 스노우마스터 1세트(운전석 1개, 조수석 1개), 장착용 면장갑, 긴손목장갑, 임시보관용 비닐백, 사용설명서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28일 낮에는 '보그스(BOGS) 유ㆍ아동 방한부츠'(5만4900원) 제품이 방송됐다. 이동영 롯데홈쇼핑 TV영업본부 상무는 "예년보다 한파가 일찍 찾아오면서 소비자들의 방한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은 특히 방한 및 방수기능까지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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