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드림스타트센터 가정방문형 놀이교육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가정방문형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정방문형 놀이교육은 획일화된 교육을 탈피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양육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만 5세 미만 드림스타트 영·유아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주 1회 교육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요술풍선 만들기, 주물럭 비누놀이, 숫자송 부르기,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평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친밀감을 회복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드림스타트센터(061-320-3920~3)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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