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6.4%‥水夜예능 1위 굳건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하락세에 불구 동시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비록 '라디오 스타'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 방송된 경쟁 예능프로그램들 보다 비교우위를 나타냈다. SBS '짝'은 5.5%를, KBS2 '맘마미아'는 4.2%로 1위 '라디오 스타'의 뒤를 이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김유미와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특히, 김유미는 정우와의 열애를 의식한 듯 "요즘 곤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그 분(정우)도 배우고 나도 배우다 보니 조금 조심스럽다"라고 설명했다.또 김유미는 "그 분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이라 팬들의 몰입도에 방해 될까 봐 에티켓을 지키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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