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6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4만900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강태선 회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올해 추위가 일찍부터 찾아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서둘러 준비했다"며 "작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9월 공식 출범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산악인 유족·녹색환경 조성사업·저소득층·소외계층 등을 지원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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