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이 새단장

▲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은 '천개의 눈꽃'을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디큐브백화점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천개의 눈꽃'을 테마로 한 실외장식을 공개했다. 디큐브백화점은 별관매장 2층부터 5층까지 테라스에 수 만개의 꼬마전구들과 함께 1000개의 눈꽃송이를 눈이 내리듯 배치했다. 이와 함께 테라스와 계단 곳곳에 축제를 즐기는 듯한 표정의 꼬마 눈사람 장식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또한 실내외 곳곳에 크리스마스와 2014년 새해맞이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과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불경기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외관을 꾸몄다"며 "디큐브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보고, 먹고, 노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