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제5회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10명(9팀)을 선정,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로는 중앙일보 권석천 논술위원(법, 여론 앞에 서다), MBC 김경태 부장(언론 삼국지:외교 갈등과 언론), EBN 손병문 기자(첨단산업의 DNA, 화학산업 쉽게 알기), 매일경제 이근우 차장(경제학으로 세상 읽기), 헤럴드경제 이영란 부국장(명품 속에 감춰진 Art코드 읽기), 한겨레 정의길 부장(중동대전 70년), 한국일보 조재우 국장(한국의 새로운 파워엘리트 분석), 경향신문 차준철 부장(뉴스를 디자인하라), 이데일리 권소현·비즈니스워치 양효석 기자(손에 잡히는 쌍둥이 육아)다.저술출판 부문에 지원한 언론인들에게는 600만원이, 번역출판 부문에 지원한 언론인에게는 400만원이 각각 지원금으로 지급된다.일주학술문화재단은 언론인 저술지원을 통해 언론인들이 가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책으로 집대성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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