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재권 '인류 재앙 때는 재난구조 로봇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로봇박사 한재권이 재난구조용 로봇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한재권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로봇 대회가 미국에서 열리고 있다"며 "재난 구조 미션을 수행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후쿠시마 사태 같은 재난 상황을 로봇으로 해결하자는 게 취지"라며 "우리 팀도 참가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고 있다. 모듈 로봇이라 해서 고장이 나면 바로 교체가 가능한 모델"이라고 덧붙였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재권은 사상이 멋진 남자" "한재권박사 같은 사람이 많아야 할텐데" "한재권 박사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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