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엘케이, 추가상장 앞두고 이틀째 급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이엘케이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1일 추가 상장될 대규모 유상증자 물량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일대비 3.79% 하락한 48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770원(-4.79%)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엘케이는 전일에도 14.65% 급락했다.이엘케이는 21일 350만주를 추가 상장한다. 182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으로 상장 후 발행주식총수의 20% 규모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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