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소득원천별 가구소득 및 증감률 (자료 : 통계청)
종사상지위별 개인소득도 상용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2011년에는 자영업자, 임시·일용 근로자, 상용근로자 중에서 자영업자의 소득이 351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012년에는 자영업자의 개인소득은 3472만원으로 1.1% 줄었다. 상용근로자의 소득은 3563만원으로 2011년 3479만원에 비해 2.4% 늘었다.소득 5분위별로 구분하면 1분위의 평균 소득은 811만원으로 전년도 761만원에 비해 6% 늘었다. 2분위의 소득은 2173만원, 3분위는 3586만원이었고, 4분위와 5분위의 소득은 각각 5386만원, 1억417만원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같은 분위 내에서도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대부분 소득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