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벤처기업 씨엠테크(대표 민흥식)는 자체 개발한 세라믹 히터를 장착한 세라믹 커피 로스터기 '세로피'를 18일 선보였다. 세라믹 히터로 직화방식의 로스팅을 구현한 이 제품은 강력하고 안정된 화력과 원적외선 효과로 원두의 겉과 속이 고르게 잘 볶여 커피 본연의 독특한 맛과 풍부한 향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앞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어 원두가 볶이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드럼의 청소나 유지보수에 편리하다.씨엠테크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커피 박람회 '제12회 서울카페쇼(Cafe Show) 2013'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