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명품 최대 80% 할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 31일까지 보테가 베네타, 페라가모, 끌로에, 발리 등 50여개 이상의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발리, 펜디, 멀버리, 마크제이콥스 등 명품 패션브랜드는 품목별로 최대 80%, 롱샴, 씨바이끌로에 등 패션 브랜드는 최대 60%, 일부 선글라스 브랜드는 최대 40% 할인한다. 특히 이번 레드세일에는 화장품 향수 브랜드들이 대거 포함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신라면세점은 레드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신라면세점 장충동 본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스파 패키지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라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웹·모바일)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서울신라호텔 스파패키지(10명)와 패스트리 부티크 기프트 세트(20명), 패스트리 부티크 케이크(3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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